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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을 울린 제주소녀 이예지, SBS ‘우리들의 발라드’ 최종 우승
SBS 음악 예능 ‘우리들의 발라드’가 12월 2일 생방송 파이널을 끝으로 최종 우승자를 발표했다. 최종의 주인공은 차태현을 울린 ‘제주소녀’ 이예지였다.

📺 파이널 생방송 오프닝 무대
생방송은 탑백귀 대표 정재형의 피아노와 대니구의 바이올린 연주로 시작되었다. 이어 정재형, 대니구, 박경림, 미미, 차태현, 전현무, 정승환, 크러쉬, 추성훈까지 한 소절씩 참여해 새로운 감성의 ‘내 눈물 모아’ 무대를 완성했다.
🎤 TOP6 파이널 주제 ‘나의 발라드’
파이널 한 주 전, TOP6는 영화관에서 세미파이널 단체 관람을 진행했고 팬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팬들의 응원은 파이널 무대에 큰 힘이 됐다.
파이널 미션은 자신을 표현하는 ‘나의 발라드’였다.
✔ 심사 기준 : 현장 300명 점수 40% + 실시간 문자 투표 55% + 사전 앱 투표 5%
사전 투표 결과는 이예지, 최은빈, 홍승민, 이지훈, 천범석, 송지우 순이었다.
🎶 파이널 TOP6 무대 리뷰

1. 홍승민 – 정준일 ‘안아줘’
클래식을 전공한 가족의 응원을 받은 홍승민은 섬세한 감성으로 ‘안아줘’를 열창했다. 현장점수는 2365점.
2. 최은빈 – 신승훈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모교를 찾아가 친구들의 응원을 받은 최은빈은 더욱 안정적인 감성의 무대를 선보였고 현장점수는 2562점이었다.
3. 송지우 – 이승철 ‘잠도 오지 않는 밤에’
고3 일상과 반려묘 여름이의 일상이 공개됐고, 송지우는 자신만의 독특한 감성으로 무대를 꾸몄다. 정재형은 “지우가 장르”라고 극찬했으며, 현장점수는 2389점.
4. 이지훈 – 최백호 ‘나를 떠나가는 것들’
모친과 데이트하는 훈훈한 일상과 함께, 이지훈은 10대임에도 깊은 감성으로 인생의 무게를 담아냈다. 정승환은 “인생을 노래하는 사람 같다”고 감탄했으며, 현장점수는 2741점.
5. 이예지 – 윤종신 ‘오르막길’
고향 제주도에서의 영상과 택시 기사인 부친의 응원 영상이 공개되며 감동을 더했다. 부친은 딸의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릴 만큼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예지는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오르막길’을 완성하며 현장점수 2883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6. 천범석 – 패닉 ‘정류장’
서경대 교수 멜로망스 정동환의 응원을 받은 천범석은 진심 가득한 무대를 펼쳤다. 정승환은 “초대가수 같다”고 평가했다. 현장점수는 2628점.
🌟 스페셜 무대 & 심사위원 평가
참가자들은 ‘한국인이 사랑한 발라드 TOP10’을 주제로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 김광석 ‘서른 즈음에’ – 김민아·이준석
- 김범수 ‘보고 싶다’ – 민수현·김윤이
- 박효신 ‘눈의 꽃’ – 이하윤
- 브라운 아이즈 ‘벌써 일년’ – 임지성·제레미
- 악뮤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 정지웅·박서정
전현무는 “다 연예인 같다”며 성장한 참가자들을 칭찬했고, 정재형은 “심사를 잘한 걸까? 저를 돌아보게 된다”며 감탄했다.
🏆 최종 우승자는 ‘이예지’

최종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 1위 – 이예지
- 2위 – 이지훈
- 3위 – 천범석
- 4위 – 최은빈
- 5위 – 홍승민
- 6위 – 송지우
이예지는 눈물을 흘리며 부친에게 감사를 전했다. 전현무가 “차태현의 공이 컸다”고 하자, 차태현은
“제 공보다 아버지들과 전국의 아버지들의 공이 더 크다. 이 효녀 같은 모습이 감동이었다. 이 모습 그대로 멋진 가수가 되길 바란다.”
라고 따뜻하게 응원했다.
📸 사진 출처 : SBS ‘우리들의 발라드’ 캡처